[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27일 오후 12시40분쯤 일본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연기가 나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객기는 보잉777기로, 서울로 가기 위해 이륙을 하려던 중 엔진 한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여객기에는 320여명이 타고 있었지만 승객들은 비상 탈출해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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