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또 다시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6일 "박유천을 상대로 기존과 다른 성폭행 혐의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사건 담당자가 내용을 파악 중이라 정확한 설명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박유천. 사진/뉴시스
박유천은 지난 10일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4일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성폭행 혐의의 고소장이 접수돼 논란이 예상된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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