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오는 25~26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제86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등에 참가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주열 총재는 같은 기간 열리는 'BIS 세계경제회의'와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회의(ACC)'에 각각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을 예정이다.
ACC 회의는 BI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 중앙은행들과 BIS이사회 및 경영층간 공동 관심사항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1년 6월에 설립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뉴시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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