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최대 80% 환율 우대 혜택 제공
2016-06-26 09:56:52 2016-06-26 09:56:52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KEB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086790))은 하계 여행성수기를 맞아 27일부터 8월31일까지 가족, 단체 해외 여행객과 유학, 어학연수, 배낭 여행을 떠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여행!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이버환전 및 콜센터 환전 손님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하나금융지주 통합 포인트인 하나멤버스 회원이 1000달러를 환전하는 경우 최대 80%의 환율(달러, 유로화, 엔화) 우대를 받을 수 있다.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50만원 상당), 아이패드 프로(128G), 국민관광상품권(10만원권), 하나머니 3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사이버 환전손님이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며 해외여행·상해·피싱 관련 무료보험 가입혜택도 제공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7일 성공적인 IT통합 이후 환율 우대 혜택 및 은행권 최고 수준의 다양한 경품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해외 여행객과 해외 연수생 등 환전 손님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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