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업황이 우려되나 배당 수익률은 양호할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특수강 판매 증가는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 업황의 개선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러나 배당수익률은 4%를 상회(올해 주당배당금 1000원 가정)하고 주가가 저점이라고 판단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라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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