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SK텔레콤(017670)이 상장사 가운데 연말 배당금을 가장 많이 주는 기업으로 꼽히면서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SK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2000원(1.10%)오른 1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6092억여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상위 이들 7개 기업의 배당금 총액만 1조678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배당금액(8조6601억원)의 2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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