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영준기자]
디아이씨(092200)는 500억원 규모의 계열회사인 대일기배유한공사 지분 전부를 처분해 디아이씨글로벌에 현물출자를 하고, 그 대가로 디아이씨글로벌의 신주를 인수한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물출자에 따라 디아이씨-디아이씨글로벌-대일기배유한공사로 수직적 효율화가 이루어진다"며 "디아이씨글로벌은 해외 및 신규사업을 관장하는 경영관리회사로서의 역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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