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BNK투자증권은 14일
인터로조(119610)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종경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데이·원데이 서클렌지 국내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일본, 중동과 함께 중국으로 확대되는 브랜드 수출이 주목된다"고 진단했다.
연구원은 "중국 합작 법인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1분기부터 연결 재무제표에도 반영했다"며 "중국 온라인 마켓 매출이 시작됐고, 오프라인 매장 진출 등으로 올해는 중국에서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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