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한 달간 수산업 현장에서 실용화가 필요한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할 연구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추진하는 신규 연구과제는 김 자동채취 및 살균세척 장치개발, 다슬기 양식기술 개발, 안강망어업의 미성어 혼획 방지 장치 개발 등 5개 과제로, 지난 3월부터 현장 기술수요조사와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선정했다.
해수부는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연구기관을 선정한 후 올 하반기부터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수부(www.mof.go.kr)와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www.kimst.re.kr)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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