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철강업계가 내년에 6조9000억원를 시설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철강업종이 강세다.
이날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가진 조찬간담회 자리에서 내년 6조9623억원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5조8493억원, 2012년에는 5조9005억원 등 향후 3년간 총 18조7121억원을 설비투자비로 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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