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이브이엠(054950)에 대해 작년 중단됐던 북미 2등 고객사로의 납품이 올해 2분기부터 본격 재개돼 하반기 원가율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주홍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목표 매출 비중이 ATDPS 35%, VIZEN 15%, ADC 30%, MRO 15%로 이익률 높은 신제품의 비중 확대로 믹스 개선을 전망한다"며 "지난 6월9일 한미사이언스로 최대주주(현재 지분 42.58%)가 변경되면서 향후 제품 판매 및 영업차원에서 중장기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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