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자산운용, 연 19%수익추구 ELF출시
2009-11-16 09:42:4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하이자산운용은 LG전자와 SK에너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하이 2Star 증권투자신탁22호[ELS-파생형]’을 16일부터 27일까지 삼성생명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세전 연19%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매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기초자산인 LG전자와 SK에너지의 주가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36개월) 이상인 경우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가입기간동안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주가 대비 45%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3년후 만기시 57%(연19%×3년) 수익률로 상환된다.
 
납입금액의 0.7%가 선취판매수수료로 부과되며, 펀드 보수는 최초 6개월 연0.805%(운용0.745%, 기타 0.06%), 6개월 경과후는 연0.0215%(운용0.001%, 기타0.0205%)이며, 만기 이전 환매시 최초 6개월은 환매금액의 7%, 6개월 경과후는 환매금액의 5%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삼성생명 전 영업점(고객플라자 펀드고객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88-3114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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