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현대증권은 20일
삼립식품(005610)에 대해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어 프리미엄의 근거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9만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호실적이 예상되고 국내외 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며 "고 PER에 대한 부담으로 주가 약세가 이어진 결과 과거보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됐고 실적 향상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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