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휴맥스(115160)가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휴맥스는 전일대비 250원(1.64%)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휴맥스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4.5%증가한 22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500원을 제시했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시장에서 4분기 HDPBR매출이 증가가 예상되는데다 독일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의 매출도 전문기보다 20%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실적개선세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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