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드릴십 인도, 소유 및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V)에 3359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작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4.5%에 해당한다.
대우조선해양은 "드릴십 2척에 대한 인도대금 수취 및 원활한 금융조달 확보 지원"이 출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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