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KT&G(033780)에 대해 3분기에도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유지했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KT&G의 3분기 매출액은 1조1874억원, 영업이익은 3975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올해 3분기 국내담배 총수요는 전년대비 로우싱글 성장할 것"이며 "수출담배는 달러기준 ASP 1~2% 상승을 추정, 판매량은 전년 대비 한자리수 초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GC에 대해서는 3분기에 채널별 고른 성장 및 홍삼정 에브리타임 성장으로 20%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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