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이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겨울 특별세일에 들어간다.
갤러리아는 단독 입점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행사 및 브랜드별 특가행사를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상품군별로는 잡화가 10~20%, 영캐주얼·여성 및 신사가 10~30% 할인하며, 점별로 마련한 특가 및 이월상품은 30%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명품 브랜드 시즌오프도 마련해 '09년 F/W 명품 신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이즈메이, 마누슈, 마닐라그레이스, 휴고보스, 니나리찌, 멀버리 등은 지난 20일부터 20%에서 최대 40%까지 세일에 들어갔다.
오는 27일부터는 리우조, D&G, 네넷, 발망, 랑방,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등 명품브랜드가 20%에서 최대50%까지 할일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밖에도 겨울 특별 세일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명품관WEST 5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27일부터 30일까지 소니아리켈, 겐조, 아이그너 등이 참여해 코트,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은 50~80% 할인하는 '웨어펀 패밀리 겨울 상품 대전'이 진행된다.
또한 명품관WEST 2층과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26일부터 29일까지 네넷, 츠모리치사토, 자인 바이 자인 송 등이 겨울 의류 등을 40~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27일 오후3시와 6시에 1층 특설무대에서 화장품 브랜드의 ‘코스메틱 플로어쇼’를 진행한다. 크리스챤디올, 에스티로더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최신 메이크업트랜드를 선보이고,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29일에는 동우모피, 태림, 우바 등의 모피브랜드에서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최초 경매를 실시한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