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동아, 세종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
금강·괴화산 조망권 갖춘 세종 4-1생활권 노른자 입지
2016-10-26 17:24:56 2016-10-26 17:24:56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서 총 1703가구(전용 51~197㎡)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 들어서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M1블록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동, 전용 84~197㎡ 1111가구와 L2블록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전용 51~84㎡ 592가구로 구성된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한실스타일과 테라스하우스, 복층형, 발코니특화, 팬트하우스 등 총 54가지의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측벽, 돌출, 녹화, 이형평면, 복층 등 다양한 발코니 특화설계를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에서 총 1703가구(전용 51~197㎡)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신동아건설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 설계공모 1위를 차지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세종시 조망권 프리미엄을 주도 하는 탁 트인 금강 조망이 가능하며, 괴화산도 인접해 수변조망과 녹색조망을 모두 갖춰 한 단계 높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7월부터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 거주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된다.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떠오른 세종시에서 선보이는 알짜 분양단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4-1생활권 '세종 리슈빌수자인'은 평균 323.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며 세종시 분양 이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최고 기록은 지난 7월 신동아건설이 분양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로 평균 201.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4-1생활권 내에서도 가장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세종시는 물론 올해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단지와 맞닿은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 L2블록 바로 앞으로 진주유치원(예정)도 위치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세종시 교통 중심축인 간선급행버스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정부세종청사로 연결되는 햇무리교도 맞닿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 세종국책연구단지와 법원, 검찰청, 조세연구원과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이 가깝고 인근에 캠퍼스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앞으로 펼쳐진 금강, 괴화산 조망을 극대화한 생태디자인 설계가 돋보이며 단지 내 총 6~7가지의 테마가 있는 조경공간은 물론 왕벚나무길, 느티나무길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도 조성된다. 
 
신개념 커뮤니티시설과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M1·L2블록에는 스포츠센터, 어린이특화센터, 경로당, 맘스라운지가 공통적으로 설계된다. 
 
M1블록의 경우 컬쳐센터를 통해 작은도서관, 스터디룸을 비롯해 키즈카페, 문화센터 강당을 이용할 수 있고, 라운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L2블록은 Culture?Sharing?Creative?Rest?Edu Zone으로 구성된 복합커뮤니티공간 '창의센터'가 들어서 소극장, 다목적실부터 동호인실, 휴식, 스터디룸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간으로 사용된다.
 
한편,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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