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시 5% 포인트 (월 3000점)를 적립해주는 '외환 Epass 체크카드' 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 서울랜드, 캐리비안베이 등 놀이공원 50% 할인, 아웃백, 씨즐러, TGIF 등 외식업체 10%(1만원 한도) 할인, CGV온라인, 맥스무비, 티켓링크, 인터파크에서 영화예매시 최고 4000원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외환은행 카드상품개발팀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학생 및 실속파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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