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수능생 대상 노트북 최대 40% 할인
2016-11-14 11:26:06 2016-11-14 11:26:06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0일까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수능을 위해 노력한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대학 신입생들에게 필수품으로 꼽히는 PC 제품 18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이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 노트북 최대 40%, 데스크톱 PC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전자랜드는 수험생이 전자랜드 매장에서 판매 중인 노트북, 데스크톱 PC를 구입할 경우 브랜드에 따라 한컴오피스 또는 MS오피스 365의 1년 사용권을 9900원에 판매한다. 데스크톱 PC와 모니터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HP 프린터(DJ2132)를 9900원에 판매한다.
 
캐시백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HP의 100만원 이상 노트북, 데스크톱 PC 구매시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만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나고 필요한 가전제품 구매에 전자랜드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동시세일을 열고 TV,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을 최대 48%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이번 창립 28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할인뿐만 아니라 경품, 일부품목 균일가 행사, SNS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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