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 자동차가 내년 1분기(1~3월)에 북미 지역에서 대규모 증산에 들어간다.
8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GM이 내년 생산계획대수를 전년동기대비 75%, 포드는 58% 늘렸다고 밝혔다.
미국의 신차 판매 대수는 정부의 지원이 중단된 후 감소를 보였지만 최근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문은 "GM과 포드는 수요가 바닥을 치고 있다고 평가하고 생산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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