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선강퉁 시행에 맞춰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선강퉁 거래 오픈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거래를 신청한 최초 신규고객이 선강퉁 100만원 이상 거래 시 1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해외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5000만원 이상 선강퉁 거래고객에게 5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종료 후 5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중국여행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뱅키스 거래고객 모두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 내년 3월31일까지 선강퉁 온라인 거래 실적에 따라 심천주식 전종목(차스닥 종목 제외)·심천종합지수를 무료로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후강퉁 시행 이후 조정 여파로 올해 중국 증시가 부진했지만 중국 신성장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선강퉁은 점점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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