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전일 회생안 강제인가가 결정된
쌍용차(003620)가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쌍용차는 개장과 함께 전날보다 605원(14.9%) 하락해 3455원으로 하한가에 들어갔다.
하한가 매도 잔량이 743만주를 기록하고 있어 반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회생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감자에 대한 우려가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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