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과 다날이 승차권 구입편의 증진을 위해 16일 강남구 수서동 SR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SRT 승차권을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휴대폰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개발할 예정이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 "휴대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SRT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복환 SR 대표이사와 최병우 다날 대표이사가 승차권 구입편의 증진을 위해 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 사진/SR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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