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게임, 포켓몬고 잡을 토종 증강현실 게임 부각 강세
2017-01-25 13:22:08 2017-01-25 13:22:08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엠게임(058630)이 강세다. 증강현실게임(AR) 포켓몬고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자 같은 AR종류의 게임을 제작하고 있는 것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엠게임은 25일 오후 1시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0원(2.97%) 오른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켓몬고는 지난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한국 출시 첫날에만 280만명이 넘는 인원이 이 게임을 설치했다. 엠게임은 AR게임 ‘캐치몬’을 개발하고 있다. 엠게임이 개발하고 있는 이 게임은 오는 3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2차례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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