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유명 디자인 가구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디자인 가구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오는 24일까지 벤텍퍼니처, 시디즈, 한스, 두닷, 퍼니그람,쿤, X2QM등 유명 디자인 가구들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벤텍퍼니처' 토네체어가 15만원, 네사체어는 48만6000원, '퍼니그람' 바코드 거실장은 156만원이다.
'두닷' 허니문 D-2 4인 식탁 129만원 상품을 99만9000원에 판매하며, 3인 소파 95만9000원 상품은 6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쿤(KOON)'의 공간활용이 좋은 책장인 온북(ON-BOOK)을 56만7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측은 "디자인가구 각 브랜드별 '무료 인테리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객의 집 구조와 분위기에 따라 새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같은 기간 '키즈가구 페스티벌'도 진행해 아동, 학생가구를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아동 가구 '밴키즈' 430 침대세트가 134만6400원, '안데르센' 다린 책상침대세트는 120만원이다. 학생가구 '자토' 에시앙곡면 책상세트가 47만원, '원가구' 웰빙 책상세트가 74만4000원이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자녀 사진뿐 아니라 가족사진 등 총 10여장의 사진을 무료 촬영 후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