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직장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짐에 따라, 퇴직 전부터 틈틈이 인생의 2막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또 업무역량을 강화시키려는 이유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자기계발 활동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 중에 빠질 수 없는 게 있으니 바로 '영어회화'다. 영어회화 능력은 승진이나 이직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실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30대 직장인의 경우, 주로 하는 자기계발 활동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2%가 '영어 공부를 한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중 하루에 한 시간 이상 자기계발을 하는 비율은 겨우 2.1%에 불과했다.
충분한 자기계발 시간을 갖지 못하는 이유로는 시간부족(과다한 업무 및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 39%)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경제적 여유 부족 (26.9%), 피곤으로 인한 의욕저하(31%)가 뒤를 이었다.
영어는 꾸준히 공부할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되지만 바쁜 직장인의 경우 시간과 환경이 뒷받침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정하지 않은 퇴근시간 탓에 학원을 등록하더라도 가지 못하는 일이 잦고,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만큼 녹초가 되다 보니 독학 의지를 갖기도 쉽지 않다.
이에 기초영어회화 전문 야나두는 "직장인의 경우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야나두가 이러한 고충을 해결해주고자 '초압축 10분 강의'와 '의욕증진을 위한 환급 시스템'을 실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현재 야나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전 영어 대상 보상프리패스'를 활용하면 최대 2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야나두 전 강의와 모바일강의, 그리고 원어민과의 리얼 스피킹을 담은 야나두 MAX를 만나볼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야나두의 케어 시스템을 통해 자기계발에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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