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보기 오겠다.
비는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해안으로 차차 확대될 전망이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비가 오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 5~20㎜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에는 10~40㎜의 비가 내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6도까지 오르겠다.
경기 북부와 영서는 하루 종일, 수도권과 충청 지방은 오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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