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임직원, ‘남산 무궁화 가꾸기’ 나서
“임직원 가족 500여명 참여해 정화활동 실시”
2017-04-23 12:49:20 2017-04-23 12:49:20
대림그룹 임직원이 지난 22일 서울 남산을 찾아 ‘무궁화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000210)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직원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단지를 찾아 나무에 거름을 주고, 남산 둘레길 주변을 청소했다.
 
이와 함께 남산을 찾은 자녀들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대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3년째 남산을 찾아 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위치한 대림산업의 현장 직원들도 인근의 산과 하천, 거리를 찾아 정화 활동을 펼치는 ‘1산·1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화활동에 앞서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림그룹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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