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원유재고 감소로 인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정유주가 동반 강세다.
19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1.6% 상승하면서 47달러대를 회복하자 정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감소했다. 공급과잉 우려가 해소되지는 않았지만 재고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유가 하락 압력이 다소 줄었다는 평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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