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카카오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음양사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8월1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대작 모바일 RPG다. 압도적인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평가 된다. 특히 단 3주만에 사전 예약 150만을 모으는 등 국내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해 왔다.
카카오 '음양사'. 사진/카카오
고대 동양풍의 아름다운 세계관과 그래픽, 국내 대표 성우 40여명이 참여한 스토리 더빙과 영화 음악 감독이 참여한 아름다운 OST 그리고 모바일 RPG의 인기 요소를 집대성했다.
음양사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으로 다음달 1일 동시 출시되며, 카카오게임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양사 사전예약을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29일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지급된다. 더불어 게임 출시와 함께 ‘설녀 코스튬’과 ‘음양사 패키지’ 등 각종 게임 아이템도 함께 제공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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