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6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이날부터 업데이트한 '시련 던전'과 '월드 보스 레이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 사진/엔씨소프트
우선 시련 던전 콘텐츠를 개선했다. 이용자는 매일 1회 시련 던전을 완료하고 시련의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시련의 보상 상자를 열면 게임 아이템(희귀 제작 비법서, 마족 무기 제작 비법서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 보스 레이드(대규모 사냥) 완료 보상을 바꿨다. 이용자는 하루 6번 열리는 월드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영웅·전설 아이템(반역자의 방패, 오리하루콘 단검 등)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받는 '행운상자'와 '소모품 지원 상자'에서 다양한 게임 아이템(희귀 제작 비법서, 각종 물약 등)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여름 이벤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후 3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를 받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몬스터(더위 먹은 맘몬 등 3종)을 잡으면 '아이스 큐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아이스 큐브는 마법인형과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상자로 제작할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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