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호남석유(011170)는 여수 N공장 2차 증설과 계열 공장 증설을 위해 총 5200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52%에 해당하는 액수로 오는 2012년 10월31일까지 집행된다.
호남석유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제조원가와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 신규투자를 한다"며 "계열공장 제품증산을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및 매출·수익의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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