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문재인케어' 발표에 제약주 강세
2017-08-10 10:01:08 2017-08-10 10:01:08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정부가 미용과 성형을 제외한 모든 의학적 비급여 항목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수혜가 예상되는 제약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현재 유유제약(000220)이 전날보다 1600원(15.31%)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진약품(003520)(3.96%), 환인제약(016580)(3.39%), 명문제약(017180)(3.15%) 등 관련주도 동반 강세다.
 
이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하면 의료서비스와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됨에 따라 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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