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카카오의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가 출시 약 3주만에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했다.
사전예약 170만을 모으며 지난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음양사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다운로드 1위를 석권하며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한 바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각각 안착했다.
카카오 '음양사'. 사진/카카오
카카오게임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달 18일 까지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음양사를 설치한 후, 기간 중 매일 최소 1회, 총 3일간 게임에 접속 하면 인기 웹툰 'OK툰' 이모티콘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 관계자는 "출시 3주차를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이용자분들이 음양사를 찾아주고 있다"며 "오랜 시간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발 빠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기대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음양사는 유화 스타일의 동양적 배경 아트와 캐릭터 그래픽,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 전개와 방대한 콘텐츠 등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모바일 RPG로 자리잡고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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