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인지디스플레이 포문..주총시즌 '활짝'

2010-02-11 12:0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POSCO(005490)와 KT&G(033780) 등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이달 하순부터 줄줄이 열린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12일 넥센타이어(002350)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KT&G와 포스코 등 총 38개사가 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도 다우데이타(032190)(25일), 일진에너지(094820)(26일) 등 총 13개사가 정기 주총 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오는 26일은 '주총의 날'로 포스코를 비롯해 유가증권시장 13개사, 코스닥시장 9개사 등 총 2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