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정원 댓글 수사' 경찰관 사무실 압수수색
2017-11-23 11:09:20 2017-11-23 11:09:20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국가정보원의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경찰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이날 지난 2012년 12월 국정원 댓글에 대한 경찰 수사 과정과 관련해 당시 디지털 분석 업무를 담당했던 경찰관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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