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콤은
현대증권(003450)의 FICC(Fixed Income, Currency, and Commodity)운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FICC운용시스템은 자본시장법에 대응하고자 구축하는 IB솔루션으로 채권, 이자율, 외환, 신용파생상품 등을 지원하며 국제회계기준(IFRS)도 반영한다.
코스콤은 전략적 제휴사인 프랑스 소피스(Sophis)의 장외파생상품운용솔루션을 약 6개월에 걸쳐 현대증권에 맞게 만들어 오는 9월에 가동하고 유지보수까지 담당할 방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