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기아차(000270)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국에서 전년대비 약 9만대 증가한 45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NP와 더불어 엔트리급 SUV QE를 3분기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KX3 전기차 출시를 통해 신에너지차 크레딧 정책 대응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기아차 양재사옥. 사진/뉴시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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