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 2018 설 패키지
롯데월드타워 최고층서 인조이·럭키 패키지
2018-02-04 10:26:58 2018-02-04 10:26:58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시그니엘서울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설 패키지를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엘서울이 설 패키지를 오는 1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시그니엘서울
 
50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인조이(Enjoy) 패키지’는 편안한 휴식과 영화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1박,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레스토랑 스테이 조식 2인과 더불어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영화 티켓 2매(월드타워점 전용)가 제공된다.
 
서울의 경치를 즐기며 로맨틱한 밤을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한 ‘럭키(Lucky) 패키지’도 준비했다. 60만원부터 예약 가능한 패키지로 그랜드 디럭스 객실 1박, 스테이 조식 2인과 프리미엄 전통주 1병과 전통 주전부리 또는 레드 와인 1병과 치즈 플래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선착순 50명에게 ‘행운의 2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은 작년 12월 세계적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Best New Luxury Hotel in Asia)’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국내 최고층(123층·555m)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은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스테이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얻은 에비앙 스파,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럭셔리 웨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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