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네 번째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심사)이 22일 박범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박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110억원대 뇌물수수 및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 등을 받는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전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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