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천재교육은 스카이TV와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26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천재교육 스마트스터디 '밀크T', 유아동 영어 콘텐츠 '브룸브룸'을 스카이TV가 운영하는 유아 대상 영어 교육 전문채널 '키즈톡톡플러스',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채널 '키즈톡톡'에 방영 ▲스카이TV의 '키즈톡톡' 채널 홈페이지에 학습용 지면 전자파일, 콘텐츠 등을 게시해 별도 신청자를 대상으로 메일링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브룸브룸'은 베스트셀러 '런투리드(Learn to Read)'의 작가 로잔 윌리엄스와 함께 10년 이상 유아 영어 교재만 개발해 온 전문가 집단, 현직 유치원 교사들이 유아들의 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영어 프로그램이다. 누리과정의 생활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음악 등을 통해 유아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용준 천재교육 회장은 "유아를 가장 잘 아는 최고의 저자들이 제작한 유아동 영어 콘텐츠 브룸브룸을 더 많은 유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카이TV와 방영 및 콘텐츠 지원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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