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도쿄 애완동물 박람회 참가
2018-03-27 10:13:49 2018-03-27 10:13:4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도쿄 애완용품 박람회(Interpets 2018)'에 참가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 제품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일본 유통 업체인 '이츠와 상사' 부스를 통해 ▲펫 공기 청정 온풍기(4계절용) ▲항균 탈취 휘산기 ▲IoT 로봇형 급식기 ▲냉난방 시스템 2종 ▲운동 로봇볼 ▲자동 공놀이+급식기 등 총 7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자사 펫 가전 브랜드를 소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향후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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