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레일, 현대 로템을 비롯한 한국 컨소시엄이 브라질 고속철 건설 사업을 따낼 가능성 높아졌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브라질 육상교통국(ANTT)의 베르나르도 피케이로 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컨소시엄은 입찰에 참여한 6개 국가 가운데 기술적으로 가장 근접해 있으며 계약 조건상으로도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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