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셀런(013240)의 김영민 대표이사가 사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5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런의 주가는 어제보다 70원(5.02%)오른 1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런은 김영민 현 대표이사가 최근 검찰기소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오는 29일 개최될 주총에서 사임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이후 셀런 경영은 신한PE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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