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면세점, 화장품 등 중국 소비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중국 정부가 상하이지역 여행사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소비주들은 상하이시가 전날 관내 여행사 3~4 곳에 한국 단체관광 상품을 취급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를 띠는 모습이다. 다만 상하이 전체 여행사가 아닌 일부 여행사에만 허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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