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내 건설업체들이 이르면 이달 내에 중동 지역에서 100억달러(약 11조3600억원)의 대규모 수주를 거둘 것이란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00억~120억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Yanbu) 정유산업단지 공사의 낙찰자 선정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지역의 60억달러 규모의 샤(Shah) 가스 플랜트 공사 입찰 결과가 이달 말이나 내달 초 나올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