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비씨카드는 2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층 1000가구를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최희섭 비씨카드 부사장과 박경림 서울시 홍보대사가 식품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비씨카드 '사랑,해 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이다.
봉사단은 쌀, 라면 등의 식품과 세제, 생수 등의 생활 용품을 저소득층 1000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경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박경림 서울시 홍보대사, 비씨카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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