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저소득층 식품나눔 행사 열어
사내 '사랑,해 봉사단' 첫 봉사나들이
2010-03-25 18:56: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비씨카드는 2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층 1000가구를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식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최희섭 비씨카드 부사장과 박경림 서울시 홍보대사가 식품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비씨카드 '사랑,해 봉사단'의 첫 봉사활동이다.
 
봉사단은 쌀, 라면 등의 식품과 세제, 생수 등의 생활 용품을 저소득층 1000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경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박경림 서울시 홍보대사, 비씨카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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