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냉전종식·한반도평화 위한 부시 헌신 오래 기억될 것"
2018-12-02 00:13:03 2018-12-02 00:13:03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고인께서 냉전의 종식과 동서 화합을 이끌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것과,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은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문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트위터에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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