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방부대 격려 방문·오찬 간담회
2018-12-28 10:14:27 2018-12-28 10:14:27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전방 부대를 찾아 육군 장병들을 격려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50분 육군 모 전방사단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오찬 후 장병들과의 간담회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의 군 시설 및 부대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네 번째이며 전방 부대를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지난해 6월13일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빈센트 브룩스 당시 사령관(오른쪽)의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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